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문단 편집) ==== 10월 ==== *10월 2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647746|#]]군(軍) 검찰이 상무 소속 투수들 중 두 명이 추가로 승부조작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문우람과 브로커에 대한 추가 조사 중에 포착했다고 하며 문우람도 정식 기소 예정이라고 한다. * 그러나 10월 3일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1003160608577|#]][[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박치왕 감독은 문우람 외 군 검찰 수사를 받은 선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군 검찰과 검찰에 문의도 해봤는데 수사 계획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 10월 7일, 검찰에서 NC 다이노스 구단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96822&redirect=true&spi_ref=m_sports_twitter|전격 압수수색 했다.]] 기사에 의하면 '''"NC 구단이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어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8577&redirect=true|기사]]에서 '''"이재학의 승부조작 정황"'''을 발견했다고 한다. * 10월 12일. 채널 A 보도로 NC 다이노스에서 다른곳으로 이적한 선수가 승부조작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goo.gl/wb2DUh|승부조작 NC서 이적한 선수 소환]] 이 선수는 2014년에 NC에서 9경기를 등판한 후 다른팀으로 이적했고 바로 다음해 다른팀으로 이적한 우완 정통파 투수라고한다. 일단 현재 소속구단에서는 해당 선수가 경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것은 사실이라며 선수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NC 구단에서 이 선수의 승부조작을 알아채고 타팀으로 보내버렸다는 말이 나온것.''' * 10월 18일 [[MBC]] [[PD수첩]]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수십명이 된다고 나온다. 일단 PD수첩에서 확인된 바는 '''브로커 단 한 명이 관리한 선수가 14명이나 되고, 몇몇 선수들은 정체를 야구팬이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까지 방송이 나갔다.''' 사실이라면 해당 팀은 둘째치고 KBO리그 전체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검찰이 아닌 일개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것도 스스로를 브로커라고 주장하지만 사기전과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나온 이상 단순한 의혹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되며, 정확한 사실판단을 위해 무작정 믿기 보다 검찰의 발표를 기다려야 할 듯 보인다. 특히 PD수첩이 예전만 못지 않다는 점을 볼 때 단순히 시청자들을 현혹 하는 수준이 아닌가도 지켜봐야 할 일이다.[br] [[파일:1476870655357.jpg]] * 10월 19일 경찰은 PD수첩의 보도 내용이 팩트가 없어 보인다며 현재로썬 수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5906|#]] 그리고 PD수첩 홈페이지에 10월 18일 방송의 예고편과 다시보기가 삭제되어 결국 부족한 증거로 무리하게 방송을 강행한게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졌다. 실제로 제보자인 해당 브로커가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쳐서 입건된 전과가 있으며 승부조작 선수 14명을 관리 했다던 장부는 증거로선 부실했기 때문이다(이미 끝난 경기로 장부를 작성하는 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막상 그밖의 증거는 하나도 없었다. 몇몇 선수들과 술자리는 몇 번 같이 했지만 친분은 그저 친분에 불과할 뿐이니...) 더구나 방영 전에 이미 '오히려 안씨가 승부조작이 적힌 노트로 구단을 협박했고 돈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을 알게 된 제작진. 서로 엇갈리는 주장 속에서 자칭 승부조작 브로커라는 안씨를 신뢰하기란 힘들었다.'라는 설명이 있던 걸 보면, PD수첩 제작진들 또한 그 브로커가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점은 이미 알고 있었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D수첩 측은 화제몰이를 위해, 제대로 된 교차검증 없이 제보자의 제보만을 믿고 방송을 내보내는 짓을 저질렀다. 마침 가을야구 시즌이기도 했으니...결국엔 해프닝에 가까워 보인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38040|#]] 나중에 다시 편집된 vod가 다시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PD수첩의 담당 피디는 '우리는 잘 가렸지만 선수들을 찾아낸 것은 어디까지나 네티즌들이며, 브로커가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은 처음부터 제시했으므로 그 신뢰도를 판단하는 건 시청자와 수사기관의 몫'이라는 상당히 무책임한 인터뷰를 남겼다. 결국 아니면 말고 식의 언론보도에 애꿎은 선수들과 구단들만 피해를 입은 셈. 이 때문에 여러 야구 커뮤니티에서 언급되었던 한 구단에서는 자꾸 허위사실을 퍼뜨릴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10월 22일 팟캐스트 골룸의 뭐니볼 코너에서 이성훈 기자는 이 제보자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까지 찔러봤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접었다고 한다. *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이재학을 제외했다. 혐의에 관계없이 좋지 않은 여론을 의식한 결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이재학은 제외되었다. * [[10월 25일]] 前 [[NC 다이노스]].[[kt wiz]] 現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이성민(1990)|이성민]]이 승부조작 혐의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653945|수사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